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조회 해보니, ‘신청대상 명단에 없습니다’

코로나1의 간염자가 증폭됨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업체들이 속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피해를 일부라도 보전하기 위한 정부서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회복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미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신청해 지원금을 받았다. 가까운 지인의 말을 빌리면 신청 즉시 지원금이 입금되는 걸 보고서 정말 지원근이 들어온게 맞냐며 여러차례 재확인을 했다고 한다. 정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경우 이번 지원금은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일 임에는 틀림없다. 필자도 매출이 충분히 소상공인에 해당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희망회복자금 대성 여부를 조회를 해봤다. 결과는 지원대상이 아니였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그 후기를 짧게 남겨보려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조회

소상공인이란?

소기업 중에서 상시 근로자가 업종에 따라  5~10명 이하인 기업을 말한다. 그렇다면 소기업에 해당 여부는 평균 매출로 구분한다. 이 역시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평균 매출 규모가 120억에서 10억 이하에 해당하는 기업이 소기업이다. 보다 상세한 기준은 정부발표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조회 후기

기준에 따르면 필자역시 소기업 소상공인이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조회를 시작했다.


먼저, 네이버에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이라 검색했다. 검색 결과를 따라, 희망회복자금.kr 웹사이트로 이동했다.


메인화먼에 빨간색 배경색의 버튼에 신청하기 글씨가 적혀있다. 한 눈에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재빨리 버튼을 눌렀다.


유의사항 안내 팝업창이 뜬다. 유의사항이니 한 번 쭉 읽어 본 후, 닫기를 한다.



이어서 대상자 조회 및 희망자금 신청을 위해 약관 동의 잘차를 거친다. 가장 마지막에는 마케팅 동의 영역이기에 선택하지 않았다. 촤종적으로 확인을 눌렀다. 잠시 후 결과가 나왔다.


아쉽게도 희망회복자금 1차 신청대상 명단에 없다는 문구가 나왔다. 1차 대상에 없다고 해서 아직 포기하고 실말하기엔 이르다. 1차의 경우 지난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이력이 있거나 행정기관의 거리두기 조치로 직잡작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이 지급된다고 한다. 따라서 추후에 일정에 맞춰 재 조회와 신청을시도하면 지급대상에 포함 될 수 있으니 일정을 기다려보아야 한다. 이번 결과에 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지원을 닾어버릴 것이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장으로 재조회를 해 필자를 포함한 모든 소상공인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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