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하면 떠오르는 앱들이 여럿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윗이 그렇다. 사실 카카오톡, 카카오톡 스토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그 부류에 속한다. 주제별 모바일 소모임으로 활발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밴드도 소셜미디어다. 이런 어플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한 데 모여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 들이 모인다. 더군다나 이런 좋은 서비스들이 이용자들에게는 거의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상당히 고마울 따름이다. 물론 앱을 개발해서 상용화 한 기업들은 그들만의 이윤추구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광고가 대표적인 수익 모델이고 요즘엔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처음엔 이 구독 개념이 피부에 와 닿지 않았으나 이제는 보다 쾌적하고 나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는 데 당연히 지불하는 개념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또 어떤 기업은 은행과 연계해 다양한 금융상품(보험, 대출, 투자)을 판매하며 부수적인 수익을 내기도 한다. 이 분야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가 대표적이다.
>다방면으로 발달될 상용화된 소셜 앱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간혹 금전적인 면에서 혹은 서비스 이용면에서 다양한 문의 사항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글에서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밴드에서 문의사항이 발생했을 때,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밴드 PC버전도 있지만 보다 접근성이 높은 스마트폰 앱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메뉴 더보기> 설정> 서비스 도움말> 문의하기> 문의 유형 선택> 문의 내용 작성 > 보내기
위와 같은 경로로 이동하면 밴드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길 수 있다. 아쉽게도 밴드 고객센터는 전화번호가 공개된 게 없어서 전화로 문의를 하기는 어렵고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형식으로 문의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밴드앱을 실행한다. 밴드 메인화면에서 오른쪽 상단부에 메뉴 더 보기 아이콘을 선택한다.
가운데 여러 아이콘으로 메뉴가 보인다. 이 중에서 설정을 선택해 들어간다.
설정화면으로 이동하면 정말 많은 설정 메뉴가 화면에 나타난다. 너무 많은 메뉴에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화면을 밑으로 더 내려서 ‘서비스 도움말‘을 찾아 들어간다.
서비스 도움말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도움말 목록이 화면에 나타난다. 하나하나 읽어보다가는 세월이 다 간다. 이 내용은 무시하고 스크롤을 가장 밑으로 내린다. 화면 가장 밑에 ‘문의하기‘ 버튼이 보인다.
이제 거의 다 왔다. 문의 사항의 유형을 선택한다.
이용문의, 계정 및 로그인, 이용제한, 오류문의, 그 외 다른 문의 등 여러 항목 중에서 선택한다.
문의 유형을 선택하면 이제 상세한 문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화면에 뜬다. 답변 받을 이메일, 휴대전화, 로그인계정, 밴드명, 문의 내용 등을 정확히 입력한다.
모든 내용을 입력을 다 마쳤으면 동의합닌다 버튼을 눌러 개인정보 수집 관련 동의를 하고 보내기 버튼을 눌러 최종 문의하기를 끝낸다. 이제 당일 또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기다리면 문의에 대한 답변이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로 전달된다. 헬프 센터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된다. 이 시간 이후에 문의를 했다면 당일에 답변 받는 건 어렵다.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답변을 기다리면 헬프센터에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가지고 문의 사항에 답변을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