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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그리스의 산토리니 처럼 하얀색 외벽에 파란 지붕을 아치형으로 올려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 있다. 이름하여 지중해 마을이라고 불린다. 신비스러운 산토리니를 옮겨놓았다니 기대가 상당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이곳에 거의 도달했을 쯤, 높은 아파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중해 마을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인상이 든다.

혹시나 주차 공간이 없을까 하여 인근 면사무소에 주차를 해 놓고 마을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중에 알고보니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도 따로 있고 마을 안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중해 마을이라고 해서 다소 넓을 줄 알았는데 막상 둘러보니 그렇게 넓지는 않다. 한 바퀴 쭉 둘러보는 데 20~30분 이면 충분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인적도 드물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다.


이곳을 방문한 날이 마침, 플리마켓처럼 시장이 선 날이었다. 그래서 공예품을 판매히기도 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건물이 유럽풍으로 지어져 있어, 이렇게 좁은 골목길 사진은 참 멋스럽게 나온다.


공예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마음드는 물건도 구매해 본다.


사실 이곳의 볼 거리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예쁜 건물이 있네 정도의 느낌이다. 한 껏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서 그런지 실망이 더 컷던 것이 사실이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이 곳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이 주변을 가다가 들리는 정도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한 바퀴를 둘러본 후, 지중해 마을 내에 있는 직접 만든 수제 초콜렛을 판매하고 있는 한 초콜렛 카페에 들렀다. 달콤한 초콜렛과 보낸 시간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다.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내 올댓초콜릿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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