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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오전 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하루 종일 낙폭을 이어가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부 존버(존나게 버팀) 족들은 하락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며 흔들리는 정신을 붙잡고 있으며, 일부 눈치가 빠른 투자자들은 서둘러 현금화를 시켜 놓고 장을 관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악재나 뚜렷한 하락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차트는 계속해서 밑으로 밑으로 흘러 갑니다.


하락 원인에 대한 추측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하락 원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먼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자본이 많이 유입되면서 과열 양상을 벌이며 몇 배 이상 치솟았고 이에 그동안 쌓인 국내 프리미엄으로 붙은 거픔이 조정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이야기와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하면서 시장은 비트코인의 하락에 배팅을 했고 선물시장의 하락 유도가 현물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있으며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800불 정도까지 예측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닙니다.


6월 부터 이어진 하락장에서 두어달이 넘도록 그 여파가 잔재 했던 것을 가만하면 이번엔 어느정도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투자자들의 세심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 입니다.


위태로운 한국 프리미엄, 거픔이 30%?

또한, 이런 하락장 속에서도 국내에 상장된 거의 모든 화폐에서 30% 이상 붙어 있는 한국 프리미엄이 더더욱 투자자들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이 장기화되고 공포심리가 확산되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면 30% 프리미엄까지 투자자가 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세계 거래소에서 평균적으로 30%하락을 했다고 했을 때, 한국 프리미엄까지 같이 빠져버린다면, 30%+30%의 충격, 즉, 배의 충격을 더 견뎌야 합니다. 이 때문에, 높은 프리미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폭락장에서 신규 유입된 초보 투자자들은 데드 켓 바운스를 조심해서 투자를 이어 가야 합니다. 갑작 스런 반등에 상승장인 줄 알고 착각해서 들어갔다가 크게 손실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데드 캣 바운스 (Dead cat bounce)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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