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생활에 유용한 어플을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NAVIGON 이라는 어플인데요. 네이게이션 어플입니다. 미국 내에 대표적인 네이게이션 회사가 Gamin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애플제품(아이폰, 아이패드), 윈도우 폰까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디를 한 번 가려면 겁부터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네비에게이션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 중고로 구입하려고 중고장터를 여러번 기웃거렸습니다. 중고가격도 80불 이상 만만치 않은 가격에 항상 구입을 망설였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네비게이션을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기본 기능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맵은 음성지원까지 되며 아주 좋은 네이게이션 입니다. 다만, 이게 맵을 저장해놓고 쓰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다운 받는 형식이라서 데이터 통신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가끔 먹통이 됩니다. 애를 먹이죠. 생각하는 것과 달리 미국이 한국처럼 무선인터넷 환경이 좋지않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 본 것이 네이게이션 어플 쯤은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Navigon 입니다. 이건 맵을 폰에 저장해 놓는 방식 이기 때문에,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아도 GPS만 연결 되면 잘 됩니다.

Navigon은 꾀 많은 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 북미, 남미 일대, 등등.

가격은 북미, 미국만 선택할 경우 40불 정도 입니다.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서 잘 찾아 보시면 인증 크랙 된 버전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구글플레이 바로 구입 가능한 링크 입니다.

http://goo.gl/wlGrJ

아래는 실행 화면을 캡처 한 사진입니다.

처음 로딩 화면이구요.

실행했을 때 가장 처음에 나오는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주소 지정하는 화면인데요. 저는 맵을 캘리포니아 지역만 받아 놔서 캘리포니아만 보이네요.

다른 주도 받으 실 수 있어요.

세부적인 시티 지정하는 부분입니다.